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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저임금을 이야기 하다보면 외국은 얼마나 받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각 나라마다 물가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최저시급만을 비교하기는 어패가 있지만 워킹홀리데이나 또는 그 나라에 가서 정착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중요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쨋거나 호기심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최저임금!!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알아볼께요.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분석한 각국의 지표에 따르면 나라별 최저임금은 독일 1만639원, 영국 9천904원, 미국 8천145원, 일본 8천200원, 중국 월 30만8천957원, 러시아연방 월 15만729원 등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최저임금이 낮아서 의외로 생각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경우에는 주마다 최저임금이 다르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최고로 최저임금이 높은 주는 15달러에 상응하는 주도 있습니다. 




생각외로 그리스와 대만의 경우 최저임금이 우리나라보다 낮습니다.

또한 베트남이나 러시아연방, 중국, 인도네시아의 경우 최저임금 월급이 많이 낮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물가가 낮은 원인도 있을것입니다.



캐나다의 최저시급은 9천606원이고 프랑스는 1만1746원, 호주는 1만5천원으로 호주 최저시급이 가장 높습니다.

호주 물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나라별 최저임금에서 1위를 한점이 더 궁금해지는 나라입니다.

 



각 나라별로 최저임금제를 도입한 시기는 차이가 있는데 주요국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추세입니다.

최저임금을 도입하여 일자리 감소를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오히려 실업률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오히려 중소기업의 실적이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나라별 최저임금 최저시급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