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차효능 부작용 (고혈압, 설사, 미백에 효과적)

쌀쌀한 날씨에 더욱 가까이 하게 되는 차. 이번에는 감잎차효능과 부작용, 마시는 방법등에 대한 정리입니다.

감잎차는 설사 · 고혈압 · 미백 ·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고하는 건강 차입니다.. 

감의 떫은 성분인 탄닌이 감잎에는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감의 역사

단감은 돌연변이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과일이라고 합니다.

 

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이나 중국에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떫은 맛이 없어 주로 먹는 단감은 1214 년에 일본에서 품종개발중에 돌연변이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감잎은 차로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음용되고 있어 중국의 한나라 (기원전 210 년경)때부터 일반적인 음료였습니다. 
또한 감잎은 한방에서 지혈, 위장 궤양 개선 효과가 있는 약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잎차효능

• 혈관 보호
• 고혈압의 개선
• 감기 예방
• 붓기 해소
• 알레르기 개선
• 설사 개선
• 다이어트
• 미백 효과
• 안티 에이징

감잎차의 특징은 비타민 C와 떫은 성분인 탄닌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탄닌은 인간의 몸 속에서 뛰어난 작용을 하는 반면 섭취 너무 의한 단점도 있습니다. 
감잎의 장점만을 즐길 수있는 적당량을 지켜 음용하면 좋은 건강 차입니다.

그럼 감잎차의 주요 유효 성분이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감잎차효능을 자세히 알아볼께요.

다이어트에서 설사 개선, 혈압 조절까지 다양한 효능이있는 탄닌

감잎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닌은 모세 혈관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관 보호 및 고혈압의 개선 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탄닌은 수렴 작용 , 소위 장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설사의 개선 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 도 있으므로, 감잎차는 다이어트에도 적합 할 수 있어 이러한 점이 감잎차효능에 해당합니다.

탄닌의 섭취 너무 조심해야 할 점이 있으므로, 아래의 "감잎차 부작용"에 정리합니다.

열에 강한 특수 비타민 C가 몸의 면역력을 높여 노화를 예방하는

감잎차는 비타민 C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그 양은 녹차의 23 배, 레몬의 20 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성질이 있는데, 감잎에 들어있는 프로 비타민 C는 천연 성분으로 열에 의한 성분 손실이 적다는 특징이 있어, 차로 끓여도 효능이 손실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잎차는 바이러스에 의한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 이있어 감기 예방과 개선 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안티 에이징 에도 효과적입니다.

루틴이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감잎차효능

감잎차에는 혈압 강하 작용 이있는 루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을 넓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동맥 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에 도움이됩니다.

쿠에루세진은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에 효과적

쿠에루세진은 알레르기 억제 작용과 항 염증 작용, 항산화 작용 이 있는 성분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 와, 루틴과의 시너지 효과에 의한 동맥 경화 예방 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켄 페롤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억제

이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것으로, 쿠에루세진 뿐만 아니라 꽃가루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항히스타민 작용과 함께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감잎차는 비타민 C 부족이 원인이라고도 하는 아토피 증상 을 개선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잎차의 부작용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지만, 감잎은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수렴 작용 (설사를 개선하는 작용)이 높기 때문에 장기간 계속 음용하여 변비가 될 가능성 이 있습니다 .

또한 탄닌은 철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빈혈인 사람이 감잎차를 많이 마시면 더욱 빈혈이나 냉증이 악화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당량을 마시면 이러한 감잎차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잎차를 마시는 타이밍과 양

위 점막을 자극하는 타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공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감잎차를 많이 마심으로써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변비와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한두 잔 정도가 무난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