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효능과 칼로리

브로콜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영양면에서 더욱 우수한 콜리플라워. 이번에는 하얀색의 콜리플라워 효능과 성분,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비타민 · 미네랄을 폭넓게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비타민 B와 엽산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100g 당 27kcal (1 개 ≒ 400g에 108kcal)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노화 · 생활 습관병 예방

 항산화 성분 "이소티오시아 네이트 '는 무와 고추 냉이 등의 매운맛 성분으로 되어 있지만, 매운 맛이없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 콜리 플라워 등에도 배당체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으며, 체내에서 소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소티오시아 네이트로 변화합니다. 이소티오시아 네이트는 강한 살균 작용 및 활성 산소 제거 작용 (항산화)을 합니다.

콜리플라워는 이소티오시아 네이트 이외에도 마늘 의 유효 성분으로 알려진 메틸 알릴 트리스 설파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은 강한 항산화 력을 가지고 있으며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와 혈전 예방에도 콜리플라워 효능이 있습니다. 콜리 플라워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 스테롤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와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붓기와 변비 개선 효과

이소 티오 시아 네이트는 항산화 작용 이외에 간장을 강화하고 해독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있습니다. 때문에 노폐물 · 유해 물질의 배설을 촉진하는 디톡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종 해소에 도움이 칼륨이 100g 당 41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변비 해소의 주요 영양소인 식이 섬유도 2.9g으로 상추와 배추의 배 이상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붓기와 변비가 개선됨으로써 해독 효과로 몸에 이로우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콜리 플라워는 비타민 C가 풍부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대책에도 적합한 야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안과 긴장 등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이며, 흡연과 불규칙한 생활을 비롯해 더위 · 굶주림 · 소음 · 눈부심 공기 오염 등이 스트레스가 되는 요소들입니다.

콜리플라워의 비타민 C는 열이나 물 등에 강하고 요리시 손상이 적기 때문에 삶은 콜리플라워 100g을 먹는 경우에도 비타민 C를 53mg 으로 같은 양의 파파야와 레몬 주스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보충 할 수 있습니다 . 이외에 콜리플라워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합성 촉진에 관한 판토텐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C와 결합하여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 내성 향상에 도움 주는 콜리플라워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혈 예방

콜리플라워의 엽산 철분 함유량은 하루섭취량으로 모두 해결 할 수있는 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철분도 엽산도 보조 식품 등으로 과잉 섭취 할 경우 건강 장해가 보고 되고 있지만 식료품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안심해도 됩니다.

피부 안티에이징을 하는 콜리플라워 효능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 C가 100g 당 81mg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것의 100g 중 비타민 C를 비교하면 브로콜리 쪽이 120mg로 압도적으로 많이 포함하고 있지만, "삶은 100g"의 경우에는 브로콜리 54mg 비해 콜리플라워 53mg 과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이며,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작용 콜라겐 생성 촉진 등 고운 피부 만들기의 기본이라고도 말할 수있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 하기 때문에, 주름, 기미, 다크 서클 등의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의 차이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 는 모두 십자화과 채소에서 종으로도 매우 비슷하지만, 큰 차이로는 단색 야채 (※ 일반적인 화이트의 것)과 녹황색 채소로 나뉩니다.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은 β- 카로틴 함량, 100g 당 함량은 브로콜리 770 ug, 콜리플라워 16 ug과 압도적 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 비타민 E도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의 12 배 함유와 상당한 차이가 보여집니다.

칼로리는 브로콜리 33kcal 에 콜리 플라워 27kcal , 철분 ·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엽산 비타민의 대부분이 같은 그램 수로 비교하면 브로콜리 쪽이 높지만, 칼륨 함유량은 콜리플라워가 더 많습니다. 

콜리플라워 선택 방법 · 먹는 방법 주의 사항

콜리 플라워의 비타민 C는 비교적 손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너무 오래 삶으면 아무래도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아 버리기 때문에 살짝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삶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양에서는 얇게 썰어 생으로도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콜리플라워 효능과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