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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다소 생소한 버섯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잎새버섯을 차로도 마시는데요 이번에는 잎새버섯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잎새버섯은  고혈압 개선 · 면역력 강화 · 당뇨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 식품입니다.

숲이나 숲에서 자생하는 잎새버섯은  닭의 벼슬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Hen of the Woods (숲의 닭)」라든가 「sheep 's head (양의 머리)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잎새버섯 역사

지금은 슈퍼에서도 판매되는 저렴한 버섯이지만 재배법이 확립하기 전에는 매우 귀중한 버섯이며, 식용으로는 일반적이지 않고 주로 약초로 사용되는 것이 었습니다.

1970 년대 중반부터 일본에서 인공적으로 재배가 시작되면 곧 중국에서도 대량 재배가 시작되어 지금도 생산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 세기 후반까지 좀처럼 인공 재배가 성공하지 못한 것은 표고 버섯과 팽이 버섯과 같은 통나무를 사용한 방법으로 재배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떡갈 나무의 줄기 중앙과 뿌리를 기반으로 자라는 특수 버섯이므로, 표고 버섯 등과는 다른 방법으로 재배해야하고, 그 재배법의 개발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

1975 년에 톱밥을 이용한 재배 방법이 발명되어 양산 되었으며, 최근에는 플라스틱 페트병 같은 것을 사용하여 재배하는 균주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잎새버섯 효능

  • 암 예방
  • 당뇨병 예방
  • 고혈압 개선
  • 동맥 경화 · 뇌졸중 예방
  • 비만 예방
  • 면역력 강화

약초로써 고혈압, 동맥 경화, 뇌경색, 심근 경색 등의 예방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 옛날부터 약으로 이용되어 온 것을 생각하면  꽤 약효가 있다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β- 글루칸이 면역 능력을 향상하고 암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

버섯류 전반에 들어있는 β- 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 이 있습니다.

β- 글루칸은 면역 세포의 하나인 NK 세포의 기능을 10 ~ 20 %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역 세포가 활성화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높아집니다.

β- 글루칸보다 유능한 D- 분획이 면역력을 증폭


D- 분획은 체내에서 상기 β- 글루칸에 설탕과 단백질이 결합하여 생성되는 성분. 
β- 글루칸보다 강력한 면역 증폭 작용 이 있으며, 잎새버섯에서 D- 분획만을 추출한 보조 식품도 제품화되고 있습니다.

면역 세포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힘이 강해지고, 암의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작용이 혈액 관련 질환을 방지

잎새버섯에는 플라보노이드, 페놀, 아스 코르 빈산 등의 항산화 성분 이 포함되어 있고, 세포를 산화 (녹)로부터 보호하고 혈액을 정화, 고혈압을 개선하고 동맥 경화, 뇌졸중 등 심장 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전분과 당분을 분해하는 효소 (α- 글루코시다 아제)의 작용을 차단합니다. 
이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당질 (포도당)이 혈액에 흡수되는 것이 억제되어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합니다.

지속적으로 잎새버섯을 복용함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의 피폐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루고스테린과 식이섬유가 몸의 상태를 정돈하여 질병과 비만을 예방하는

에루고스테린은 칼슘의 흡수를 좋게하고 신체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 이 있습니다. 
상기 β- 글루칸과 D- 분수, 항산화 물질 등의 시너지 효과로 면역력을 높여 암이나 생활 습관병 등의 질병을 예방 하여줍니다.

또한 잎새버섯은 식이섬유가 우엉의 2 배를 포함하여 차로 마셔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내 환경을 정비해 과도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여 비만 예방 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잎새버섯 부작용

식품으로 널리 유통되고 있는 잎새버섯은 차로 마셔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임상 연구에서도 확인되고 있고, 항암제 치료시 잎새버섯 추출물을 병용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뿐만 아니라,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억제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만큼 약물과의 상호 작용도 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있는 것이군요.

단지, 버섯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이 버섯을 먹는 것으로 복통이나 소화 불량,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